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구속돼 구치소行..평화로움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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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치과의사 이수진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커가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속영장 통과! #스토커 구속되어 구치소 갔어요! 우리가 큰거 바라나요? 그저 아무일 없는 평화로운 일상 그뿐이죠! 빨리 해결해주시고 애써주신 경찰님, 저와 제나, 성제 아껴주신 인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저의 뜨거운 눈물과 기도 들어주신 나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스토킹 피해를 보고 있다고 알리며 "스토커 진범 잡으면 뭐하나. 판사님이 바로 풀어주고 가족은 공포에 떨고 잠을 못 잔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XXX 판사님이 영장기각해 이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은 풀려났어요! 백미터 접근금지 처분을, CCTV를 빤히 저렇게 노려보는 저 인간이 지킬거라 보세요?"라고 토로하며 심각한 피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동안 치과의사로 알려져있으며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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