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子 위해 호화 돌잔치했는데.."하루 종일 울고, 아쉬워"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돌사진 올리네요. 재율이가 열이 너무 나서 전날 수액 맞고 돌 잔칫날 하루 종일 울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무사히 잘 마쳤네요. 원래 잘 웃는 아가인데 웃는 모습을 못 보여 드려 정말 아쉬웠어요. 돌치레 제대로 하고 입원하고 오늘 다행히 퇴원했답니다"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첫돌을 맞은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들을 위해 준비한 호화로운 장식의 돌상도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재율이 보러 축하해 주러 오신 친척들 지인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40년 넘게 살면서 그동안 그래도 잘 살아왔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꼭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라며 돌잔치를 와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어 "정말 바쁘신데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재율 엄마 아빠는 이제 다시 열심히 육아와 열일하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아들 재윤 군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