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인선이 3장의 사진으로 팬들을 미소짓게했다.
신인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은 정성스럽게"라며 자신이 출연중인 KBS '6시 내고향' 로고를 배경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첫번째 공개된 사진은 신인선이 '6시 내고향' 로고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 2장은 '6시 내고향' 스튜디오 MC 석 앞 바닥에 설치된 구조물 위에 사진을 찍기 위해 누워 있는 신인선의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정성이 담긴 인증샷"이라며 신인선의 열정을 응원했다.
신인선은 매주 수요일 오후 KBS '6시 내 고향'의 '밥상 원정대 네 박자' 코너 MC로 출연중이다.
신인선은 '밥상 원정대 네 박자' 코너에서 전국 시청자 고향의 신선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의 일손도 돕고, 멋진 트롯MC셰프로 변신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고향의 맛 요리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신인선은 방송 출연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중이며, 지난 3월 신곡 '개나리 사랑'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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