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장인희, 로맨틱 선상 파티 "나중에 한강뷰 살자"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부부가 로맨틱한 선상 파티를 즐겼다.


장인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오빠랑 문화생활한 날. 첼리스트 김규식, 무누스 앙상블의 선셋 크루즈 파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들으니 잠시나마 아르헨티나에 온 기분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셋 크루즈 파티를 즐기고 있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크루즈 위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겼다. 장인희는 "나중에 한강 보이는 곳에서 살자고 다짐도 하고 웬일로 둘이 사진도 많이 찍은 밤이었어요"라며 "그리고 바깥 외출로 기가 다 빨려 오늘은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고 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정태우와 장인희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둘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럄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