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임신했다.
아비가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 서프라이즈!!!! 기쁜 소식 전해요♡ 우리 부부에게 오랫동안 찾은 축복이 드디어 찾아왔어요"라며 남편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아가 내 뱃속에 자라고 있단 사실 진짜 기적 같아요!!!! 우리 지금 미국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있어요"라고 전했다.
아비가일의 소식을 보고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동반 출연한 에바는 "와♥♥♥ 축하 축하"라고 댓글을 남겼다.
아비가일은 2020년 1월 미국인 군인과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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