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다시 슬림해졌다.
박군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서 특전사 동기와 즐겁게 유튜브 촬영하고 왔습니다. 불철주야 국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님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명예소방관이 된 박군이 소방공무원들과 만나 아내인 한영이 사업하는 화장품 등을 주며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군은 지난 4월 한영과 결혼한 후 행복한 신혼생활과 함께 살이 올랐지만, 이번 사진에선 붓기가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열심이신 박군", "잘 생기셨다", "잘 어울리시는데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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