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안영미, 동안 외모 자랑.."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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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안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미의 일기. 오늘은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보러갔다. 도를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 돈까스 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안영미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찾은 모습이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안영미는 "민증 검사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영미는 사진과 영상과 함께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C,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동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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