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격리해제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금일(26일) 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 부터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옹성우는 코로나19 판정 이후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8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옹성우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 군이
금일(26일)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 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옹성우 군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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