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이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를 뽐냈다.
베라 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베라 왕은 73세임을 의심하게 하는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사모으고 있다.
베라 왕은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손예진이 입었던 드레스는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으로 알려졌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