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배슬기는 "1.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 2. 세차는 눈치게임 중 3. 보고싶은 애는 TV로 보는중(*맨날 화가 나 있음) 4. 결이사 괜히 또 봐서 띵띵 부음 5. 요즘 빠진 종이가방 뜨기 6. 식단/절식 열심히 하는 중7. 건강해지기 위해 흑마늘 씹어먹기 8. 씻으면 잠깐 좀 사람 되는 거 같음"이라고 전했다.
그 중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다"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슬기는 이와 함께 벽에 걸린 액자가 떨어질 듯 위태롭게 달린 모습을 공개하며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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