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창섭의 마지막 공연에 인사를 건넸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창섭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너무나 훌륭한 청년. 아이돌 뮤배 이창섭. 이렇게나 잘하는 이창섭과 함께해서 넘나 놀라웠고 행복했다. 이른 막공"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는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마친 이창섭과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랜 것.
공개 된 사진 속 이창섭과 옥주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의상을 입고 윙크를 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이다. 이창섭 역시 아이돌 및 뮤지컬 선배인 옥주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5일까지 '마타하리'로 관객을 만나며 이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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