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파격적인 핑크색 의상을 입고 배우 최유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유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김우빈이 반짝이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최유리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김우빈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우빈이 최유리와 장난을 치며 사진을 찍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최유리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빈이 아이폰을 선물해 줬다고 밝히며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글을 남겨 미담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외계+인'에 출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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