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이범수♥이윤진, 집 천장서 물이 뚝뚝..양동이까지[스타IN★]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이 비피해를 호소했다.


이윤진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난 웬만한 일은 아무렇지 않다"라며 영상을 올리고 비피해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범수와 이윤진이 사는 집의 천장에서 폭우로 비가 새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윤진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자리에 양동이 여러 개를 놓은 모습이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은 이어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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