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임신 중 두통 호소 "평생 힘들 거 다 힘드는 중"[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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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벤 인스타그램
/사진=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임신 중 두통 증세를 호소했다.


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머리가 무진장 아파서 아침에 울며 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딥슬립.. 연락두절에 남편이랑 엄마 난리나고. 정말 평생 힘들 거 다 힘드는 중인거 같다"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몇 달 만에 반려견의 미용을 가려고 했지만 임신 중 컨디션 난조로 외출하지 못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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