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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임신' 박시은, 부은 걸까 살찐 걸까..♥진태현과 걷기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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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이 걷기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부은 걸까요? 살찐 걸까요? 당근 살찐 거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은은 "걷기 걷기 with 허니"라고 덧붙여 남편 진태현과 걷기 운동 중임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삭에 이렇게 이쁜 일인가", "어디가 살이 찐거죠", "코가 조금 부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그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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