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아나 "결혼식 두 번은 못해, 너무 귀찮아" 투덜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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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BGM 리스트가 담겨 있다. 김수민은 사진과 함께 "음악 5천원어치 쇼핑 완료. 결혼식 두 번은 못해. 너무 귀찮아"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또한 사촌 언니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두 마리의 대형 반려견이 풀장에서 헤엄을 치는 모습과 신혼여행 계획을 공개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당시 22세 최연소로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그해 6월 퇴사했다. 그는 올해 2월 연상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지난 3월 이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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