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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 "SNS 스포 부주의했다..응원해주셔서 감사"

발행:
이덕행 기자
/사진=9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9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에서 표정이 좋지 않다는 말이 걸려서 몇 글자 남겨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숙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다 악플이 많이 보여서 힘들었던 것 같다. 관리한다고 한건데 프로방송인이 아니다보니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수님이랑 좀 떨어져 있던 것도 다른 사람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깨에 기대고 있냐는 댓글을 보니까 위축돼서 그랬다. 이래저래 긴장하고 굳어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숙은 "SNS 스포 관련해서도 부주의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말을 제가 잘못한 것 같다. 제 변명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영숙은 "하고 싶었던 얘기도 다 못하고 여러모로 아쉽지만 어찌저찌 끝이 났네요. 후련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할게요. 행복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숙과 광수는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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