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영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 GG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새하얀 무대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같은 그룹 효연이 지난 13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매력 발산하려고 머리를 자꾸 막 친다"라고 폭로해 화제가 된 수영의 긴 생머리가 눈길을 끈다.
수영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엔딩 포즈를 취하는 순간 머리카락으로 효연의 얼굴을 쳐 웃음을 더했다.
이를 접한 소녀시대 유리는 "수영 머리 쪼(습관)를 응원합니다"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최수영이 제일 여신이다", "역대급. 최수영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요새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 Forever 1'을 발매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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