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주연이 13kg 증량했다.
김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맞고요, 저 맞습니다. 눈, 코, 입도 다 살 찐 거 같아요. 여백의 미. 제가 마했던 살 찌는 방법 기억하죠? 딱 3주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다 직접 해본 살 찌는 지름길 꿀팁 알려드린거예요! 이번 기회로 산증인이 돼 신뢰 더 쌓아보려고 노력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IHQ '에덴' 출연 당시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예능프로그램 '배틀그램'에 출연하며 13kg 증량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방을 이렇게 자유자재로 움직인다고요?", "아니 살 찌우는 것도 왜 이렇게 잘하세요?",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틀그램'은 웨이브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하며 지난 26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