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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 육아 탈출에 햇살 미소..정조국과 깨 볶네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잠시 육아를 접고 남편 정조국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박3일 동안 아이들 없이 둘만의 시간. 너무 소중했어. 역시 난 신랑이랑 함께 있어야 스트레스가 없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골프를 치러 온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상의와 모자를 노란색으로 맞춰 입고 정조국의 허리를 감싼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모처럼 육아에서 벗어난 일상을 만끽하는 김성은의 모습도 담겼다.


김성은은 정조국에게 "아이들과 화이팅 하고 있을게. 3주 후에 만나"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부모에게 "딸내미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삼남매 봐주신 엄마아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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