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2' 오나미, 드레스 입고 물 오른 미모 "울보는 또 웁니다"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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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오나미 /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오나미 /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오나미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2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고마운 나의 친구들. 나를 위해 며칠동안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는 생각에 울보는 또 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하면서 많이 미흡하고 정신 없어 하는 내 옆에서 같이 고생 해주는 나의 친구들. 잊지 않을게. 많이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에서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동료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은 듯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오나미는 축구선수 박민과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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