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인형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지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만난 carti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러난 어깨와 다리가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예쁘다", "너무 아름답다", "진짜 날개 없는 천사다"며 극찬을 보냈다.
지난 5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수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핑크 베놈'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9월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표한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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