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태풍 '힌남노'에 제주 카페 하루 휴업 "뭐가 날아올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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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태풍 '힌남노' 우려로 인해 제주 카페 영업을 하루 쉰다.


박한별은 4일 제주 카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듯하네요.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벨진밧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 하루 안전을 위하여 쉬어갈까해요"라며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길도 험난할테고 뭐가 날라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한 "모두들 태풍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그해 혼인 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으며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달 1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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