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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어해" 진태현♥박시은, 유산 겪은 후 간 섬

발행:
윤성열 기자
진태현, 둘째 유산 아픔 후 근황 "♥박시은 떠나고 싶어해" [스타IN★]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둘째 유산의 아픔을 겪은 아내 박시은과 제주로 떠난 근황을 밝혔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옵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개의 디엠 수만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예쁘고 좋은 곳 우리 아내가 웃을 수 있는 곳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2019년 입양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최근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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