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을 끌어안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고 싶은데 super"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커다란 반려견 슈퍼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엄정화가 몸체와 비슷한 크기의 반려견을 끌어안고 버거워하는 모습에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랑 슈퍼(반려견)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슈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아름다운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가제) 촬영에 돌입했다. '닥터 차정숙'은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로 지금껏 의학 드라마에서는 조명 받지 못했던 생활 친화적 '가정의학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공감 스토리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