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용진이 한복을 입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이윤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재는 명절을 맞이하여 하늘색 한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재 머리숱 너무 많네", "윤재야. 추석 잘 보내", "이용진 미니어처네요", "헐 대박 너무 큐티. 근데 진짜 오빠 어릴 때인 줄 알았어요. 아 오빠 어릴 땐 흑백인가?",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용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