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아들 포경수술 논란 후 근황…♥홍성흔 내조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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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완전 샅바 맛집에 등극한 홍(성흔) 코치님. 꽁무니 QO는 거 같을까 봐 또 다해주시더니 너덜너덜 시래기가 돼서 나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성흔의 몸에 파스를 붙여 주는 김정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정임은 상의를 탈의한 홍성흔의 몸을 꼼꼼히 살피며 내조하는 모습이다.


김정임은 "자꾸 나이 먹으면서 엄마가 되어 가고 있는 듯. 여봉~ 늘 응원해! 어릴 때 해 본 씨름 이후에 첨 잡는 샅바라는데 잘하는 거 같다. 물개 박수 시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패대기 치고 패대기 쳐지는 거 보고 와선 제가 잠을 못 잤어요. 마음이 쓰여서. 제발 다치지 않게 하시길. 은퇴 후에 맨소래담 로션 안녕할 줄 알았는데 더 자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임과 홍성흔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그러나 최근 아들 화철 군이 포경수술을 받는 모습이 방송에서 그대로 담겨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살림남2' 측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고민과 의논 끝에 결정한 내용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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