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닝 집밥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차린 집밥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올리브, 키위, 달걀, 채소, 베이컨 등을 골고루 한 접시에 담아내 침샘을 자극했다. 이지훈의 건강을 생각하는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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