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화보 2022 두번째 사진 도착"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40대가 됐고 애가 셋이 됐다. 늘어진 티셔츠에 고무줄바지에 늘어나는 뱃살을보며 한숨도 많이 나오고 우울한 날들도 있었지만.. 생각의 차이가 지금의 나를 만들고 긍정의 생각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걸 나는 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도 새롭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굿모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윤미가 딱 달라붙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다. 모델 처럼 센스있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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