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가수 아이비가 이번에는 길거리 동물 학대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거리 동물 학대 현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 있는 홈리스가 고양이, 새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비는 고양이를 확대 한 후 "고양이가 도망을 안 간다는 사실과, 그 고양이를 밟고 있는 (비)둘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미국에서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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