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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심상치 않은 등근육 "과로사 하면 나만 억울"[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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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일하랴 살림하랴 아이들과 전쟁하랴 막내는 막내대로 챙기랴 너무 바빠서 운동을 못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나무늘보처럼 자고 싶었지만 제 건강을 위해 운동으로 불태웠지요. 이러다가 과로사 하면 저만 억울하지 싶어서. 엄마 관리도 잘해야 해요. 오늘 하루는 제 건강을 위해 보냈네요"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이 거실에서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에 박정아는 "난 잤어. 자고 말았지 뭐야"라고 자책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지현은 "자는 것도 보약"이라며 다독였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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