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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이혼 안 하면 죽을 것 같다"더니.."숨 쉬어진다" 무슨 일?[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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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청량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숨이 쉬어진다. 가을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숙은 검은 반팔티에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글 내용으로 봤을 때 그는 바다를 찾아가 자유를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그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만 밝혀졌던 가운데,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사유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김현숙은 "난 한 번 갔다 왔는데, 난 바람도 아니었다. 차라리 바람을 피웠다면 나았을까"라고 말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변호사가 "(바람이) 가장 깔끔하다. 고민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고민한다면 아직 영글지 않은 것이다. 영글다의 기준은 이혼 안 하면 죽을 것 같다는 것"이라고 하자 김현숙은 "그렇다면 난 영글어서 (이혼)했다. 영글어서 터질 것 같을 때 했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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