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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노래하는 美소년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소년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한 '세기의 골'(GOTC, 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곡 'Yet To Come (Hyundai Ver.)'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했다.


정국은 내추럴한 캐주얼 룩과 뒷 머리가 긴 멀릿 헤어, 화려한 피어싱 등으로 자유 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옥상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든 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예술 혼이 가득한 아티스트의 바이브와 열정을 자아냈다. 정국은 청량미 가득한 순수 소년의 매력도 동시에 발산했다.


팬들은 "노래하는 미소년의 아련함ㅠㅠ 한 편의 영화 같다" "이거 예술 혼 가득한 아티스트 바이브 아니니" "완전 하이틴 영화 남주 같애 분위기 마저 설렌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꿈꾸는 것처럼 보여" "눈코입 각자 명품선 좀 봐" "정말 잘생기고 아름다워 킹정국" "목소리 분위기 얼굴 천국이네♥" "너무 아련한 얼굴로 노래도 잘 불러" "사진 한 장이 황홀경 그 잡채♥" "천재만재 명창강아지"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3일 음원으로도 공개된 '세기의 골' 캠페인 곡 'Yet To Come (Hyundai Ver.)'에서 정국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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