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해맑은 미소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임수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향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씨는 가을인데 수향 씨는 봄이다", "수향 언니 사랑해요", "언제나처럼 아름답고 화려하다", "오랜만에 심장병 재발", "더 예뻐졌어. 세상에 더 예뻐질 얼굴이 있었다니",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언니 이거 진짜 심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됐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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