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친언니, 강종현 회사와 연관? '연락두절'[스타이슈]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박민영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의 친언니가 박민영과 교제 중이라고 알려진 강종현 씨의 사업에 사외이사로 참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29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의 친언니 박 모 씨는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종현 씨의 사업에 지난 4월부터 사외이사로 등재돼 참여했다.


박 모 씨가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업채는 강종현 씨가 실소유한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이었다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19년 설립돼 이듬해 바이오 산업에 진출했다. 박민영의 친언니가 참여한 것 외에도 강종현 씨의 여동생 강지연 씨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다.


박민영의 친언니 박 씨는 감염병학을 연구하는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소속 연구원이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28일 박민영과 강종현 씨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양가 가족을 찾아갈 정도로 진지한 관계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 씨의 실체를 취재, 여동생을 차명인으로 앞세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인바이오젠, 비덴트, 버킷 스튜디오 등을 실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민영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스타뉴스에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본인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박민영의 친언니 관련 의혹에 대해선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