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결혼기념일 선물에 미소를 지었다.
안현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주년 결혼기념일. 카드 내용은 늘 복붙한 듯 똑같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꽃다발이 예뻐서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생일엔 오밤중에 너무 안 예쁜 꽃을 바가지 쓰고 사와서 기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환한 표정에서 기쁜 감정이 드러난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2017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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