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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인생 24일차' 딸 걱정 "너무 빠른건지"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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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에 대한 육아와 걱정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만에 회인가? 아빠 엄마 오붓하게 비닐을 뜯는데 바로 눈을 뜨고 울어버리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힐튼이(태명)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김영희는 "힐튼아 너는 왜 잇몸으로 회를 씹어 먹을 것 같지? 가능하죠"라며 딸과 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또한 딸 육아로 인해 남편 윤승열과 교대로 회를 먹었다며 "함께 있어도 혼밥. 막판에 힐튼이도 함께 한 식사시간. 회도 먹을 거 같은 힐튼이 식성. 어플로도 안 되는 힐튼이 볼살"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나저나 인생 24일차. 너무 빠른 건지... 분유 90~100에 수유 텀 종종 네 시간 일 때도 있던데 괜찮나요?"라며 수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딸 힐튼이를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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