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이티하드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감사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경험을 하게 해준 맨시티 구단에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미는 "모든 촬영은 허가를 받았어요"라고 덧붙이며 인증샷도 공개했다.
앞서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세계적인 미드필더인 케빈 데 브라이너와 인증샷을 남기고 맨체스터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직관 인증샷도 덧붙이며 축구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두 사람의 인증샷이 CG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실제로 선미가 초청을 받고 투어를 즐겼으며 선미는 아예 스타디움 내 한 코너에 자신의 사진이 담긴 곳에 친필 사인도 남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