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하재숙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걷고 맛난 거 먹고 잘 싸고 운동하고.. 요즘 너무 이상할만큼 평온하다. 내 다리 길지. 자뻑은 나의 힘. 고성댁"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스트레칭 중이다. 특히 유연하게 뻗은 다리가 눈에 띄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평범한 일상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이상할만큼 평온한 일상", "엄청 유연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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