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의미심장 글 "친절이 과하면 모자란만 못하다" [스타IN★]

발행:
이경호 기자
가수 정미애/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가수 정미애/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 글을 남겼다.


정미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램에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은 그들이 우리를 존중하게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그것이 우리를 위해 더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쾌적한 거리가 필요하다. 친절이 과하면 모자란만 못하다. 맞는 말인거 같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풍나무잎이 담긴 사진이다.

가수 정미애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은 궁금증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조성환과 결혼 후,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위로를 받은 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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