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뱃속 둘째 성별을 언급했다.
최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존재감이 뿜뿜한 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살짝 드러내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함없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최희는 "(임신) 16주차인데 벌써 이래요.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한번 늘어난 배라 더 빨리 커진다고 해요. 그리고 드디어 또복이 성별을 알았습니다"라고 전해 둘째 성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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