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아빠' 전배수, 모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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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배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배수의 어머니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현재 전배수는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전배수는 2004년 드라마 '알게될 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비밀의 숲' 시리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조2: 인터내셔날', '킹메이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전배수는 지난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폐스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아버지 우광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전배수 어머니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8시, 장지는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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