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물피 도주를 당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 하다가 발견.. 도색해야지 모"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일우가 자신의 차량에 긁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가의 외제차 포르쉐라 더욱 속상할 법하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지난 9월 채널 ENA 드라마 '굿잡'에 유리와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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