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고 겁에 질려" 故 아론 카터 반려견, 약혼녀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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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아론 카터 인스타그램
/사진=아론 카터 인스타그램

팝스타 고(故) 아론 카터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반려견인 셰퍼드 종 젤다가 새로운 가족과 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TMZ는 현재 3세인 젤다가 아론 카터의 약혼녀 멜라니 마틴의 친척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멜라니의 가족들은 아론이 세상을 떠난 다음 날 젤다를 집으로 데려갔다. 젤다는 아론이 사망한 당시 함께 집에 머물고 있었으며, 큰 충격에 빠져 긴장하고 겁에 질린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니는 아론의 죽음 이후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감안해 젤다를 자신의 가족들이 키우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한편 아론 카터는 지난 5일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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