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차인하, 오늘(3일) 3주기‥스물일곱에 떠난 별

발행:
김노을 기자
2019.05.22 드라마 '더 뱅커' 배우 차인하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019.05.22 드라마 '더 뱅커' 배우 차인하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고(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차인하는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차인하 소속사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특히 차인하는 당시 방영 중이던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배우 오연서가 연기한 주서연 역의 둘째 오빠이자 바텐더 겸 매니저 주원석 역으로 열연 중이었기에 사망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에 '하자있는 인간들'은 검은색 화면에 '수줍게 웃던 당신의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고민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 故 이재호(배우 차인하) 1992-2019'라는 자막을 삽입해 고인을 추모했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