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동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음악중심"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전통 문양이 그려진 검은색 슈트를 입고 자주색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풍 성장한 그의 비주얼과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실물을 못 담는 꽃미모에 또 한 번 잘생김을 인정한 녹화였어", "오늘 의상부터 비주얼 비율 라이브까지 갓벽", "오늘도 눈물 나게 이뻤다 정사내"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로 컴백했다. 이어 다가오는 12월 24~25일에는 콘서트 '성탄 총동원'을 통해서, 2023년 1월 14~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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