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상철이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상철은 15일 "신기하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11기 상철은 어제 라방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 부족하고 실망감이 있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비록 영숙님과 현재 커플은 아니더라도 좋은 추억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 그리고 모든 11기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it was my honor to be part of this lovely crew ♥ #나는솔로 #11기 #11기상철 #상철 #theend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들과 함께 모인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커플로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 세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영호와 현숙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상철과 영숙, 영철과 순자는 실제 커플 관계를 이어가지 못한 결과를 보여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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