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추운 날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얼죽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얼굴에 눈을 묻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니고 얼어 죽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듯", "그렇지. 이거지. '얼죽아'는 너무 이해되니까 뭐 저러고 핫팩 찾을 언니", "'얼죽아'는 역시 눈 밭에 굴러도 아이스를 먹어줘야 돼요", "이 피드를 '얼죽아'협회 회원들이 좋아합니다", "진짜 '얼죽' 되겠어요", "얼굴도 아이스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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