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달라진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최준희는 18일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셔 타임을 가졌다.
최준희는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팬의 질문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헷갈리게 하지 않습니다. 밀당이고 뭐고 필요없음 명심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최준희는 예쁜 옷 판매하는 멋진 CEO가 되는 게 꿈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현재는 그렇다"라며 "다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다이어트 명언에 대한 질문에 "예쁘면 좋은 점. 내가 겪어본 걸로만 딱 적어준다"라고 답하고 "그냥 이뻐서 좋음. 자존감 자신감 올라감. 남들이 나한테 호의적임. 칭찬 많이 받음. 일상, 느끼는 것들 자체가 달라짐. 외모적으로 불편한 게 없음. 어딜가나 당당하고 사랑받음. 첫인상이 좋다는 평을 들음. 같은 조건일 때 훨씬 좋은 소리를 들음"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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