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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최희, 25개월 딸 표정 보며.."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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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최희 채널
/사진=최희 채널

방송인 최희가 25개월 딸의 표정을 보며 자신을 돌아봤다.


최희는 19일 "제가 복이 혼낼 때 저러나 봐요. 엄마가 어떻게 하냐니까 인상 쓰고 이놈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놈, 자꾸 왜 그래"라며 엄마 최희의 행동을 흉내 내고 있는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영상과 함께 "엄마 따라 하는 25개월 아기. 반성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희는 "안 되는 건 단호하게 말해주고, 이유를 알려주고, 여러 번 다시 설명해 주고, 그리고 다시 행동을 교정했을 때는 칭찬해 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육아의 교과서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이마에 주름이 언제 세게 잡혔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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